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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봄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12회 작성일 16-03-17 23:51

본문

 


그대는 봄바람 / 신광진


그대는 봄바람
내 곁에 바람으로 다가와
마음을 살랑살랑 설레게 하네


아지랑이 곁에 다가오면
그대 꽃내음 옷깃을 스치고
내 마음의 봄이 피어나면 
황홀해서 눈물이 납니다


그대를 기다리는 계절의 아픔
봄비 타고 내 곁에 오시면
내 마음은 기뻐서 진달래꽃
철쭉꽃 벚꽃 되어 피어나요


그대는 설렘 가득 싣고
꽃향기 뿌려주는 봄바람
아지랑이 피어나는
그대 품속에서 살고 싶어




널 향한 마음


                                     신광진

바르게 걷는 꿈 꾸는 마음의 햇살
별빛이 내리는 수정 같은 이슬의 마음
마음따라 흘러가는 주고만 싶은 바람

눈을 뜨면 곁에 다가오는 애틋함
손을 잡아 달라고 매달리는 애원
돌아설 수 없는 품에 안겨보는 설렘

할 일은 많은데 마음에 들어와 속삭여
외로운 달님의 눈물 별나라 이야기
혼자도 힘든데 감성을 두드리는 유혹

멀어져가면 돌아서 보고 싶은 아쉬움
잠시도 못 참고 달려가 마주 잡은 손
촛농의 사랑을 태우는 눈물의 미소

철부지 눈물이 두 눈에 가득한 그리움
애써 감추려 해도 피어나는 마음의 봄
지독한 외로움에 널 품에 안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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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맑음 / 신광진


                                    
일어나서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고
계획을 세우고 다시 달려가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손을 내민 용기

후회할 시간도, 맞이하는 긍정의 힘
선택이 사라진 늦을수록 어려워지는 현실
뒤로 밀기만 했던 몸에 밴 무거운 습관

더 늦으면 돌아갈 수 없는 두려움
앞만 보고 달리는 끝없이 안아주는 자신감
절약을 되새기며 날 잡아줄 희망의 끈

잃어버린 시간은 다시 찾아주지 않고
기회도 사라지는 다가올 무능력의 상처
수없이 돌아보는 간절한 마음의 외침

지켜주지 않으면 짐이 되는 초라함
세월 속에 흘러가는 마지막 기회
가난을 이겨내는 맑고 깨끗한 성실함

노력하지 않는 상상은 기다리는 어둠
혼자 몸도 힘든데 앞서가는 욕심
비우지 못한 보이지 않은 어두운 내일

 


 

노래 장혜진 나쁜사람 

나쁜 사람 / 신광진


                         쉴 곳 없는 마음 허공만 바라보고
                         한숨만 친구 되어 머물 곳 없는 처지                        
                         온몸을 감싸고 떨고 있는 내 젊은 날의 영혼                         
                     

                         차가운 몸 울어도 흐르지 않는 눈물
                         좌절의 늪 속을 살고 싶어 몸부림쳐도
                         세월을 잃은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꿈을 찾아 애원해도 메아리 허공에 부서져
                         삶의 끝자락 부여잡고 마지막 처절한 울부짐
                         외로워 우는 사랑을 외면한 열리지 않는 열매

                         온몸이 부서져 내리는 아픔도 염치없는 세월
                         임이 부르는 이별 노래 귓전에 추억을 수놓아
                         외로이 홀로 떠나는 돌아올 수 없는 늦은 이별

 





허기 / 신광진



자신의 할 일이 무엇인가?
주어진 일을 다 하는 것이 책임
올바른 선택을 믿고 뽑아준 자리
탐욕에 눈이 멀어서 바로 걷지 않을 때
가감하게 채찍을 가하는 상처도 사랑

기둥이 우유부단 위에서 밀려다니면
소리 없이 믿고 따르는 맑은 눈동자
자신을 희생해서 맑게 지켜주는 사랑
올바른 선택 앞에서 목숨도 버리는 가치
잘못된 뿌리는 잘라내야 번지지 않는다

끝없이 주기만 하는 수많은 언어의 속삭임
아양을 떨어서 받기만 했던 사살을 떠는 허기
한곳에 살면서 둘이 되는 바라만 보는 아픔
강한 자보다 보이지 않은 보듬는 따뜻한 가슴
끊임없이 참고 뒤에서 이끌어주는 배려의 마음
탐욕은 끝없이 바라기만 하는 초라한 밑바닥

소리 없이 지켜준 가슴은 어디로 가야 하나
처음부터 우유부단 선택에 싹이 돋아나고
가시를 거둬주는 높은 가치에 올바른 사랑
표현도 잃은 가녀린 미소만 짖는 작은 목소리
하나가 되지 못하는 마음은 허울뿐이다
금을 그어놓고 땅따먹기 철 지난 기교인가

하나가 되려면 회비를 내시고 가입
가입을 하기 전에 먼저 조건이 되었습니다
믿고 따르는 희생을 감춘 빛나는 작은 손
끝없이 같은 자리를 빛내주는 순수한 마음
똑같은 길을 가면서 덤불 속을 걷게 한다면
남겨지는 것은 배가 고픈 허기만 남을 것이다

 

 

 

못다 한 사랑



지난날을 그려보면 아직도 그대로인데
너를 볼 때면 항상 나보다 먼저였는데
곁에서 바라만 봐도 수줍던 소년 같았는데

마음에 가득 차서 생각만 해도 행복했지만
서로 다른 성격 생활 속 상처들이 쌓여서  
이해의 마음이 사라져 마음속은 자신뿐

다가올 상처가 너무나 따갑고 아파져서
멀리 가면 영영 수렁 속에서 돌아올 수 없기에
다가올 내일을 알면서도 상처만 더 깊어지면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양날의 칼이 되어
자신만 생각하는 아름답지 못한 이별
가슴에 맺힌 상처보다 돌아보는 마음이 아파요

 

 

 

못다한 사랑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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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햇살



중심이 흔들리며 자꾸 무너지고
다시 세우는 세월을 잃은 자리
쉽게 포기하는 부딪치는 상처의 조각들

부품 하나도 높고 낮은 가치의 가격표
가는 곳마다 감출 수 없는 남겨진 흔적
눈보다 가슴에 먼저 닿는 바른 선택

빨리 달려도 홀로 걷는 보이지 않는 시선
마음은 뜨거워도 멀어져가는 젊음
세월이 지나도 설렜던 순수한 첫사랑

표현은 서툴러도 다가서는 배려의 마음
깊은 밤을 태워서 재가되는 정성
마음에 뜨겁게 타오르는 눈 부신 햇살

 

 

마음의 햇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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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마음


                              신광진
 
맑고 깨끗한 마음 멀리하면
책임감이 부족해 아껴주지 못한 마음
스스로 가식의 늪에 빠져

마음보다 생각이 먼저
양심보다 자신의 이익을 따르고
진심이 부족해 만족감을 느낄 수 없다.

자신을 믿지 못하고 사랑을 잃어
채울 수 없는 마음은 우울해
자신감을 잃어서 마음의 병이 된다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감성
감추려 할수록 초라한 자존심
자신을 지켜주는 최고는 맑은 마음

 

 

 눈물 꽃 / 신광진

비가 내리고 벼락이 치던 날
무서워서 이불 속에 숨어들었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연약한 마음

작은 일도 깜짝 놀랐던 소심함
눈물 뚝뚝 흘리며 투정 떠는 철부지
곁에서 끝없이 받아 주었던 사랑의 끈

친구가 되어 함께 걸었던 외로움
상상의 나래를 펴고 날았던 푸른 하늘
벗어나려 해도 넘을 수 없는 마음의 어둠

가슴에 쌓아놓은 수많은 사연의 그리움
눈물을 삼키며 소리 없이 울었던 설움
외로움이 몸에 밴 쓸쓸한 감성의 속삭임

덧칠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의 원석
어둠을 찾아 타오르는 어리석은 욕망
홀로 그려가는 영원히 지지 않는 꽃

 

 

 

 

 

남겨진 시간 / 신광진</H4></B>

마음이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짧은데
갈 길이 바쁜 마음은 같은 자리만 서성이고
포만감을 채우는 똑같은 하루는 외롭다

돌아보면 감추기만 했던 또 다른 얼굴
씻지도 않고 버려둔 오물의 향기
구석진 골목은 쌓아둔 허물이 떨어진다

관심이 그리워 똑같은 속삭임은 가볍고
줄 것이 없는 불안한 마음 혼자가 싫어
먹잇감을 찾아 헤매는 짐승의 울음소리

보이지 않아도 먼저 찾아가는 침묵의 가슴
어둠을 헤쳐가는 맑게 단장한 감성의 속삭임
힘들 때 안아주던 맑게 빛나는 꿈 꾸는 사랑

 

 

남겨진 시간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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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그물 / 신광진

붉게 노을이 내리는 소년의 땅
세월을 잃은 꿈들이 파랗게 자라나는
소년의 바람이 펼쳐 놓은 황금 그물

구름도 바람따라 그물에서 쉬어가는
침대같이 포근한 맑은 마음의 쉼터
그물에 누울 수 없는 비는 투정이네

고귀한 옷을 입고 욕심이 많은 비
어두운 마음도 씻어주는 고운 손
수정 같은 자신의 빛을 모르는 욕심쟁이

먼저 칼날을 세울수록 갇혀가는 자신감
표정없이 돌아오는 더 깊은 어두운 적막
그 칼날에 자신이 베이는 양심의 가치

 

 

 

황금그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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