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은 무얼 먹고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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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에게 自意識이 있다면, 결코 인간 같은 種은 만들지 않았을 것
차라리, 스티브 호킹의 <물리학이 곧 神이다> 라는 말을 신봉하고 싶어진다
- 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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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6.02.16.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16/story_n_9240958.html

"이것은 끔찍한 사진이 아닙니다. 잔인한 사진도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이 먹는 음식이 어디서 오는지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뭔지 알겠어요? 여기는 미국 오리건 주입니다. 각각의 상자에는 송아지 한 마리가 들어있습니다.
자식을 빼앗기지 않으려 울부짖는 어미로부터 태어나자마자 분리된 송아지들입니다.
송아지들은 어미와 아주 잠깐의 교류를 나눈 뒤 곧바로 이 박스들 속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6주 안에 도살당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부드러운 송아지 고기 스테이크가 되어야 하므로 박스에서 움직일 수도 없습니다.
이 사진은 제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This is not a graphic pic, nor a gorey one,... though one to make you think where your food comes from.... Can you guess what this is? ........
this is in Oregon, and each crate has a calf in it, that was taken from their mourning crying mother, one hour after they were born.
Their mother had enough time, to clean up the birth, lick and intially bond with them, before they were taken away to live in these boxes, waiting to die in about six weeks. here they will stay unable to move to make their "meat" tender until they become veal steaks...... This breaks my heart, what about you? ...
도도가 인용한 팜 생추어리에 따르면 이 송아지들은 순전히 어미 소들이 우유를 생산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임신을 하지 않으면 젖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미소가 낳은 수소들은 필요가 없다. 아니, 오로지 스테이크용으로밖에 쓸모가 없다.
그래서 인간이 마실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강제로 임신한 소들이 낳은 수소들은
세상에 나오자마자, 저 넓은 평야의 좁은 박스 속으로 곧바로 옮겨져
고기의 부드러움을 위해 움직이지도 못하고 햇볕도 쬐지 못한 채 6주 간 살다가 도살당한다.
매일 아침 우유를 마시고, 레스토랑에서 부드러운 송아지 스테이크를 시킬 때,
이 놀라운 사진이 떠오를 지도 모른다.

H/T Thedo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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