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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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 신광진
하늘 보고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하는 일 잘되길 응석 어린 말투
지나는 바람 깔깔대며 반겨주네
부모님 멀리 떠나시고 허무한 삶
눈앞에 선하게 그려져 살아서 무얼 하나
목멘 그리움 눈물 되어 흘러내리네
어두운 마음 목까지 차오르는 서러움
누군가 나처럼 아프다면 내 목숨 같아
촛불같이 타다가 사라져도 행복한 눈물
마음을 헤아려 용기가 되어 주는 혈육의 정
사랑스러운 가족 마음에 빛나는 등대
아버지를 닮은 따뜻함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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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천사의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없으면 소용이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자도 울리는 징과같네
사랑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