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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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웁다고 말하지 말라.
떠나간다고 서러워 말아라.
어차피 붙잡는다고 해서 떠나는 세월
풍류와 같으리니 붙잡아도 허공뿐이어라.
살같이 흐르는 세월
아쉬우나. 이제 후회한들
그 무슨 소용이 있으랴.
즐거웠던 일 고생했던일 다 잊고
이제는 가는 해를 즐겁게 보내라.
과거를 잊고 살다보면
현재의 미래 펼쳐지리니
지나간 시간 돌이킨다 해서
다시 돌아오지는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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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아쉬웁다고 말하지 말라.</i>
<div><i>떠나간다고 서러워 말아라.</i></div>
<div><i>어차피 붙잡는다고 해서 떠나는 세월</i></div>
<div><i>풍류와 같으리니 붙잡아도 허공뿐이어라.</i></div>
<div><i><br /></i></div>
<div><i>살같이 흐르는 세월</i></div>
<div><i>아쉬우나. 이제 후회한들</i></div>
<div><i>그 무슨 소용이 있으랴.</i></div>
<div><i>즐거웠던 일 고생했던일 다 잊고</i></div>
<div><i>이제는 가는 해를 즐겁게 보내라.</i></div>
<div><i><br /></i></div>
<div><i>과거를 잊고 살다보면</i></div>
<div><i>현재의 미래 펼쳐지리니</i></div>
<div><i>지나간 시간 돌이킨다 해서</i></div>
<div><i>다시 돌아오지는 아니하리라.</i></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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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용담호 시인님
2016년에는 새로운 희망과 행복들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마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