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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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92회 작성일 15-12-18 12:56본문
잃어버린 아픔 / 신광진
마음마저 절제된 공간
자신을 처참하게 가둬 두고
눈빛 속에 외로움 가득 싣고
내 눈가로 슬픔이 젖어들 때면
안쓰러워 흐르는 눈물
따뜻한 온기로 안아줘도
삶의 지친 너는 너무 아파서
아픔도 느낄 수가 없다
아픈 너를 뒤로하고 돌아설 때
쓸쓸한 너의 모습이 눈에 밟혀
눈물 범벅되어 돌아보면
나만 보면 항상 웃는 너
너를 바라보고 나도 웃는다
너를 두고 돌아서 갈 때면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
마음은 소리 내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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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초보운전대리님의 댓글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이쁜 얼굴과 몸매에 현혹되면 남자는 그날로 패가망신 같이 살아가는데 맴이 이쁜 것이 제일 이쁜 얼굴 떠드먹고 살 것도 아니고 이쁜 몸매 마찬가지 ㅎㅎ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보운전대리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기분이 업이 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