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意(타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가을이도
가다가 거미줄에 걸린 저 낙엽처럼
멈춰지기라도 한다면....
추천0
댓글목록
핑크샤워님의 댓글

순간포착이 시어로 승화되는 순간이군요!, 잘 감상하고 가나이다.
안희선님의 댓글

動中靜 이라 할까..
우리들도 가끔은 저런 멈춤을 통해,
삶의 좌표상에서 자신의 현 위치를 살펴보면
좋겠단 생각을 해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poollip님의 댓글

귀하신 걸음 감사 드립니다 핑크샤워님.
저 이미지는 강제로 멈춤을 당한거지만
스스로 멈출수 있을때라야
세상이 더 넓게 보이지 않을까요 안희선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