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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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부인] 메디칼 드라마와 빵집 이야기
에효~ 그냥 웃자 (웃으면 福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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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선님의 댓글

文王問太公曰「天下熙熙,一盈一虛,一治一亂.所以然者,何也?其君賢不肖不等乎?其天時變化自然乎?」
문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이 세상은 넓고 아득하여 한번 흥하면 한번 쇠하고, 한번 잘 다스려지면 한번
어지러워지는데, 그렇게 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그 임금이 어질고 똑똑하지 못한 것이 같지 않아서입니까.
아니면 하늘의 시운의 변화로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太公曰「君不肖,則國危而民亂;君賢聖,則國安而民治.禍福在君,不在天時.」
태공이 대답하였다. “임금이 똑똑하지 못하면 곧 나라가 위태롭고 백성은 혼란하며,
임금이 어질고 훌륭하면 곧 나라는 편안하고 백성은 잘 다스려지는 것입니다.
화와 복은 임금에게 달려 있는 것이지 하늘의 시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