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사막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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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s Original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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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샤워님의 댓글

시와 음악이 어우러져 한편의 장송곡같은 이미지가 탄생하는 군요..밤이면 사막을 걷지 마시고 은하수를 건너세요.그럼 사랑의 세레나데가 들릴것 같네요, 곱고 슬픔이 어린 한탄속에 저도 푹 빠졌다가 나갑니다...온 종일 비가 내리고 있는데 말이죠!. 늘 건강하세요, 불가에 의하면 이런 인연이 있으려면 얼마나 인연이 있었던가요? ???, 길게 가져가고 싶은 인연이기에 더욱 조심스럽답니다..!!,
poollip님의 댓글

넉넉한 눈물.... 끝내 내리지도 못할 비.
참으로 난해한 대비인지라 감히 측량이 않됩니다.
오늘은 비 내일은 갬.
그래서 내일 정때(정오의 이후. 오후를 서부경남 사투리)는 또
멀다면 머언 남해 바다로 대(낚싯대) 하나 들고 휑하니 떠날까 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시는 그저 그렇고
배경음은 제 장송곡으로 쓰고 싶을 만큼 좋습니다
돌스(石들이 아니고 人形들 dolls) 라는 영화의 주제곡인데
한 남자와 여자가 서로 몸을 한 가닥 줄로 묶어 연결하고
평생토록 이 풍진 세상을 떠돌아 다닌다는.. 모, 그런 얘기
부족한 글인데, 귀한 걸음으로 머물러 주신
꽃맘님, 풀잎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