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Fre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24회 작성일 15-11-04 10:08

본문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사방천지에 널려 있어도 그 중 하나는 분명 나 일겁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가깝거나 혹은 먼 곳에서 바라본다면 그 중 하나는 분명 나 일겁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에 딱 한 명만 있다면 분명 그것은 나 일겁니다...

내 마음과 육신을 다해 섬기고

내가 지켜야 할 사랑이고 내가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면 클수록

가슴 한 켠이 아려 오는 것은 나의 미약함이고 어리석음입니다

여보!!! 당신을 사랑합니다...

천 번이고 백만 번이고 부르고 불러도 허전하고 갈증 나는 그것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내게 오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내 인생이 화려한 지 나는 모릅니다...

그저 하루하루를 기쁨과 설렘으로 가슴 가득 찬 사랑으로 충만한 줄 나는 모릅니다...

당신과 내 아이가 있어 내 인생이 환하게 밝혀지나 봅니다....

어리석은 나는 그런 기쁨과 환희를 감사하게만 생각합니다....

여보 사랑합니다....!!!!

곁에 있는 것으로 당신의 호흡만으로도 내 인생은 충분히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숨소리에 나는 울고 웃고 기뻐하고 또 슬퍼합니다...

매일 매일을 보고 또 봐도 지겹지 않은 것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보다는 당신께서 말없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부족함과 어리석음을 늘 알려 주고 또 가르쳐 주세요...

나의 오만함과 방자함 혹은 자만으로 가득 찬 허세를 당신이 부숴 주세요...

나는 그대의 호흡이고 생명이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수나 크기로 형언하지 못하지만

 사랑합니다...여보....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86건 15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 11-10
73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 11-09
73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 11-09
733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11-09
73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2 0 11-09
731 김학지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11-09
730
Morning Sunbeams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0 11-09
72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11-09
728 pooll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11-09
7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0 0 11-08
7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11-08
725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 11-08
72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0 11-08
723
꽃 피는 나무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11-08
722
Tear, or Rain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 11-08
721
그대는 바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9 0 11-07
720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 11-07
71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8 0 11-07
71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9 0 11-06
7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 11-07
71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11-07
715
선물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5 0 11-07
71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11-07
7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0 11-06
712
홀로 피는 꽃 댓글+ 3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 11-06
7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0 11-06
710
깨끗한 영혼 댓글+ 2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0 11-06
709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 11-06
70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 11-06
707
개양이 댓글+ 1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11-06
70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11-06
705
번홍화 댓글+ 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11-06
70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 11-06
703
Novabossa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0 11-06
70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11-05
70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11-05
700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11-05
69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0 11-05
698
내 안의 그대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0 11-05
69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0 11-05
69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11-04
69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11-04
694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11-04
69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0 11-04
692 뒤에서두번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0 11-04
열람중 Fre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11-04
69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3 0 11-04
68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11-04
688
강아지풀 댓글+ 2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 11-04
6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11-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