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능무늬 부지깽이"꽃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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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능무늬 부지깽이..
꽃 이름이 재미있네요
첨, 보는 꽃이구
(꽃도 저를 첨 본다고 하구)
근데, 꽃맘 Flower Mom 샤워님 말씀을 대하니..
눈 내리는 고향의 아늑한 풍경과
오래 전에 작고하신,
너무 그리운 할머니 생각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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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소박하니..눈 내린 고향을 닮기도 했네요
글구 보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아낙을 닮기도 했구요..
고즈넉히 깊어가는 가을 저녁,
고운 선율이 은은하니 차암 좋다는요..
꽃 선물과 함께..늘, 덤을 받는 느낌요..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흘러간 세월의 저편에서 할머니의 부지깽이가 눈 앞에 어른거리는데..
그래두, 눈 위에 찍힌 고운 발자국
고맙습니다
* 고운 발이다 보니, 발자국도 그렇다는
- 그거 넘 당연한 거 아닌가? 원본이 그런데 사본도 그렇다는 (정화님의 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