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스타"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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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꽃에 관해선 <한 無識>하기에..
할 말은 없지만서두
암튼, 이 꽃에 대한 한 Feeling 은
왠지 무척 고아高雅하단 느낌요
사람으로 치자면, 꼭 꽃맘 : 샤워님 같다고 할까..
암튼, 샤워님 슬하의 꽃 아이들은 무지 행복하단 거
요즘, 꽃맘 Flower Mom 같은 엄마 있으면 나와 보라구 해요
- 암도, 없네요
Chanson du Matin ( Andre Gagnon ) A 05
댓글목록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나무에 피어서일까요..
여린 듯 하면서도 씩씩해 보이기도..넘 사랑스러워요
꽃 이미지에 딱 맞는 음원,
무지 행복하다고 귀띔해주네요..
덕분에 잘 들어요...^^
안희선님의 댓글

줄기 꽃이 아닌, 나무 가지 꽃이어서
독특하기도 하고..
홀로 우아하기도 하고 (누구처럼)
문득, 나태주 시인의 시 한 편도 떠오르고
고운 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 궁금, 계신 곳에 비는 아직 안 왔나요?
(근데, 造化神將 . 四海龍王 얘네들이 과자 선물만 받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