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붉은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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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꽃, 모두 예쁘네요
암튼, 제 눈이 너무 호강을 한다는
덕분에 눈의 염증도 낫고.. (감사)
구절초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선 음력 9월 9일에 채취한 것이
약효가 가장 좋다고 하여 '구절초(九折草)'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죠 (줏어들은 풍월)
구절초의 꽃말은 '순수, 어머니 사랑, 우아한 자태'라는데
- 이 역시 누굴 연상케 함 (어떤 꽃 엄마)
밑에 오공국화는 머리 털 나고, 첨 보네요 (하긴, 올려주시는 꽃들 대부분 그렇지만)
참, 앙징맞은 느낌
- 깨물어 주고 싶다는 (근데,꽃이 아야..할 거 같아서)


댓글목록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꽃들의 전언이에요..
지네들도 고운 음악선물 좋아한다구요...
그래서 꽃으로 태어난 게 고맙대나..어쨌다나..
비가 마치 봄비처럼 사부작이 내리는 날,
고운 선율..즐감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두, 비님이 내리신다 하니깐 다행요
좀.. 흡족히 내리면 좋겠건만
암튼, 신장 및 용왕 얘네들..
과자만 받아 먹구, 비 안 내리면
달려가 쥐어 팰라구 했거든요
- 정화 시인님이 물이 없어,
생명 같은 커피도 못 끓이신다는 게 말이 되나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고운 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늘은쪽빛님의 댓글의 댓글

아요..비 안왔음 클날뻔 했죠..
그래서 커피 잘 마시구 있어요.언제나 고마운 마음이에요
왜..?안 그럼 어쩔 뻔했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