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국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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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국화과에 속하는 것인데, 공간을 고려하여 작은 포트에 분재로 키운 아이 입니다. 그래도 예쁘게 피었습니다. 아, 아랫글을 보니 제가 보기 드문 꽃 들을 올린다고 말씀하시던, 아파트에서 키우는 꽃이라서 흔한 꽃은 밖에서 구경하고, 희귀한 꽃을 주로 키우는 데, 어디서 구하는고 하면, 사실 제가 대전도시공사 '고문'이랍니다, 도시공사에서는 O!,월드를 운영는데 거기에는 플라워랜드가 있고 매년 꽃 축제를 하지요, 올래도 10월 31일까지가 축제기간이랍니다. 그래서 그곳에 가서 (물론 고문의 지위를 이용하지는 ㅎㅎ)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종으로 하나씩 얻어온답니다..돈을 주고 사려면 가격이 만만치 않지요, 물론 제가 직접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직접 구근을 구입하여 심는 경우도 있고, 씨앗을 뿌려 싹틔우기도 하는데(거의 성공률 5%미만), 요즘은 싹을 틔우는 법을 연구 중이랍니다, 고가의 아이들은 구근이나 씨앗으로 틔워야 해요, 몇개 시도 해 봤는데, 현재 미니해바라기와 봉선화가 싹이터 제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四季 ..국화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사시사철 꽃 피운다는?
꽃잎의 모양이 독특하게 이쁘네요
계절 불문, 햇빛을 사정없이? 끌어당길 것 같은..
근데, 올려주시는 꽃들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영혼으로 반짝여 오던 것을
저리 곱게 꽃 피운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핑크샤워님의 댓글

시인님이 늘 저와 같이 해 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게다가 아름다운 음악에 , 고운 시까지....,모쪼록 건강유념하시고 밝고 맑은 생각만 하세요,,꼭이요!!,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국화는 어떤 모양이던지 다 고와 보인다는,
국화가 지닌 그윽하고 정갈한 이미지 때문이겠죠..
덕분에 저두 꽃구경 매번 잘 한답니다..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핑크샤워님의 댓글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픔을 달래려고 시작한 꽃키우기가 저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고맙게 느껴지는 오후, 오늘 햇살만큼 맘이 밝은 날 입니다, 하루 잘 마무리 지우시고 평온한 밤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