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 자리 / 신광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언제나 그 자리 / 신광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20회 작성일 15-10-29 23:59

본문

 

 

언제나 그 자리 / 신광진

 

소리 없는 외침이 가슴에 닿는 울림
작은 손길이 쌓여서 바르게 걷는
꺼지지 않는 불씨가 타오르는 용기


절제의 감정이 울타리를 벗어나면
짐이 되어도 기다리는 다정한 눈빛
그대를 향한 뜨겁게 타오르는 불꽃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감성의 속삭임
표현하지 않아도 맑은 마음의 크기
남겨둔 마음도 채우지 못한 부끄러움


한 곳을 바라보고 사랑했던 순간들
싹을 틔워서 자라나는 수확의 기쁨
영롱한 그대 눈동자 마음의 빛이여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86건 15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86
푸른 향기 <퇴고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11-03
685
"사크라멘" 꽃입니다 댓글+ 4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 11-03
684
답변글 "사크라멘" 꽃입니다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0 11-03
683
역사는 다양한 관점 필요..하나로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 댓글+ 5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11-03
682
Le ciel ~空~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6 0 11-03
681
내 안에 사랑 <퇴고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 11-02
680
사랑이 떠나가네 <퇴고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 11-02
679
산수유 꽃 진 자리 댓글+ 2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2 0 11-02
678
"문빔" 이라는 꽃입니다. 댓글+ 1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 11-02
677
답변글 "문빔" 이라는 꽃입니다.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 11-02
676
사랑의 공동체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11-02
675
언제까지나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0 11-02
674
그대와 함께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 11-02
673
뮤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11-01
672
"란타나"꽃입니다 댓글+ 2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0 11-01
671
답변글 "란타나"꽃입니다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4 0 11-01
670
사랑의 변주곡 댓글+ 5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0 11-01
669
구멍난 가슴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 11-01
668
내 안에 사랑<퇴고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10-31
667
오늘은 특별한 것으로 올려드립니다-(기대는 금물) 댓글+ 5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0 10-31
666
행복이라는 거, 댓글+ 4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10-31
665
조폭마누라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 10-31
664
시 공모전에 내려면 원고지에 써서 내는 건가요? 댓글+ 2개
christ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10-31
663
"이름 모를 꽃" 입니다./저도 몰라요, 댓글+ 2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 10-31
662
답변글 "이름 모를 꽃" 입니다./저도 몰라요,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10-31
661
가을소풍 모임 참석자 분들께 알립니다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6 0 10-29
660
너무 헛되고, 오랜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10-31
659
희망을 꿈꾼다는 것은 - ＜세바스챠오 살가도＞의 작품세계를 살펴보며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10-31
658
희망 / 신광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10-30
657
너 때문에 /신광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10-30
656
"추명국"이라는 꽃 입니다. 댓글+ 2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 10-30
655
답변글 "추명국"이라는 꽃 입니다.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10-30
654
캐나디언 로키..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 10-30
653
창녀와 순수성 댓글+ 5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0 10-30
열람중
언제나 그 자리 / 신광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0 10-29
651
달콤한 향기 <퇴고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10-29
650
예술인복지재단 혜택 받으세요! (예술활동증명 신청 후 복지사업 신청)
홍영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10-29
649
"옥살리스" 꽃입니다 댓글+ 2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10-29
648
답변글 "옥살리스" 꽃입니다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10-29
647
서핑 중에 만난 반가운 얼굴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 10-29
646
당신이 詩를 사랑해야 한다면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 0 10-29
645
인연 <퇴고중>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0 10-28
644
아이의 눈물 / 신광진 댓글+ 4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0 10-28
643
숨기고 싶은 그리움 댓글+ 5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0 10-28
642
"사계국화 "입니다. 댓글+ 4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0 10-28
641
먼 곳의 그대에게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0 10-28
640
사랑의 인사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0 10-28
639
살아가는 이유 / 신광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 10-27
638
널 사랑해 <퇴고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10-27
637
"향소국" 꽃이 만발했습니다 댓글+ 1개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10-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