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명국"이라는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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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꽃망울을 터트리기까지 꽤나 애 먹인 아이랍니다/ 그런데 드디어 오늘 아침 꽃망을 터트렸기에 사진을 찍는데 우리 딸 주리가 꽃을 노리고 베란다를 넘보고 있네요..주리에게는 꽃망울을 따먹는 버릇이 생겼는데, 아마도 질투심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아빠가 엄마곁에 오는것도 싫어라 하는 아이거든요 ㅎㅎㅎ, 즐거운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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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秋明菊 ? (한자 표기가 맞는지)
암튼, 가을을 밝히는 국화.. 모 그런 뜻 아니겠는가 싶네요
근데, 올려주시는 얘들은 한결같이 고우네요
누가 꽃 , 아니랄까봐 - 웃음
잘 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구요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국화 종류가 많다는 말은 들었지만,
사람 이름과도 같아요..추명국, 가을에 전령 같은 꽃이겠지만,
국화로 봐서 그런지..잎두 국화잎이구요..틀림없는 거 같음..
덕분에 고운 꽃 잘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