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헛되고,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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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샤워님의 댓글

요즘 유행하는 말이 청년의 정의를 70까지라고 하는 말 입니다...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건강회복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노력해 보세요!, 토요일 아침일을 마치고 시마을에 들어와 보니, 너무 쓸쓸한 시인님의 독백이 기다리고 있네요, 그리고 자신감을 회복하세요, 아직 젊다는 것을 잊지 마시구요,에구, 우리 주리가 또 말썽을 피우고 있네요!,워낙 영리한 애라서 잠시라도 관심을 안보여주면 말썽을 부린답니다/ 늘 건강하도록 노력하세요
안희선님의 댓글

가끔은 이런 시답지 않은, 글을 써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라면만 먹다가, 가끔 풀빵을 사 먹는 것처럼
부족한 글에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신 곳은 가을추위가 온 거 같습니다 (포탈에 뜬 뉴스를 보니)
그래도, 계절은 사람과 달리 가장 정직한 시를 쓴다는 생각요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아프지만, 슬프지만...
너무 아름다운 시라는 느낌요..
노래도 시도, 눈물짓게 만든다는...
근데, 아름다운 언어창고의 비밀을 제게만 살짝 귀뜸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그 무슨 별 말씀을 달님처럼 하시는지..
부족한 글,
너그럽게 읽어 주시니 고마울 밖에요
고운 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