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홍매화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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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가 아점으로 쌀쌀하더니만, 때 아닌 때 홍매와가 피었습니다./분재인데, 이 계절에 보기 귀하여서 같이 보려구 올립니다.
이처럼 기적같은 일이 우리 주위에서는 일어나곤 하지요!, 안시인님의 건강도 분명 회복 될 것입니다, 매화가 피었잖습니까?
이 계절에 말이죠!, 그니까 제 말이 맞을테니 건강해 지려고 노력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저는 꽃에 관해선 문외한이이어서..
그래두, 지금 매화가 꽃 피울 땐 아니지 않은가요
샤워님의 꽃사랑이 넘 지극하셔서 홍매도 그렇게 꽃을 피우나 봅니다
이쁜, 홍매화... 잘 보고 갑니다
핑크샤워님의 댓글

아마도 안시인님의 건강이 회복되려는 징조인듯 싶습니다/ 기운차리시고 건강하게 좋은 시 쓰시기 바랍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사실, 제 건강은 더 이상 나빠질 것도 없답니다
- 왜?
나빠질대로 나빠져있기에 (웃음)
격려에 감사드리구요
참, 창시방에 좋은 시를 올리셨더군요
따뜻한 마음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시
오늘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삼는 시
그런 게 바로 이 차가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시정신이라 여겨져요
감명깊게 감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