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보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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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보수주의자?
세계 어디를 가나 보수와 진보가 서로 대립하면서도 공존 한다.
그 두 성향은 이념으로 발전하여 정치의 목적 즉 삶의 질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한다.
보수냐 진보냐에 따라 국민들의 삶의 방향도 달라지 게 된다.
그런데 말이다. 우리는 보수냐 진보냐의 개념을 우익이냐 좌익이냐
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두 개념은 전혀 다르다.
사람들은 누구나 보수주의자는 우익이고 진보주의자면 좌익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무식한 한량들이 지껄이는 말이고 아무렇게나 생각하는 멍청한 착각이다.
보수는 말 그대로 보수 이다. 옛것을 지키는 것 즉 변화를 거부하는 주의이다.
진보는 말 그대로 진보이다. 옛것을 버리고 변화 시켜 나가자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가 보수이든 진보이든 민주주의에서나 공산주의에서나
보수와 진보는 늘 존재 한다.
공산주의에서 보수주의자라고 해서 반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자본주의에서 진보라고 해서 빨갱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 빨갱이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바로 좌익 세력을 빨갱이라고 한다.
좌익이 바로 공산주의자이다. 우익이 자본주의자이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흔히 극우 극좌를 이야기 한다.
극우는 말 그대로 끝없이 우로 치우친 주의자를 말한다.
한마디로 대화와 타협이 없는 지극히 개인주의적이고 개인을 위한
무한한 이익을 탐하는 주의가 극우이다. 즉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거짓말 조작 살생 등을 서슴 치 않는 극단 주의를 말한다.
극좌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일본 극우들은 자신 선조들이 저지른 범죄 전쟁에 대하여
역사적인 사실도 조작하고 거짓말하고 반대파들에 대하여 폭력적이다.
한국의 극우들도 마찬가지다. 거짓말은 기본이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역사 같은 진실도 조작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폭력적으로 억압한다.
극좌들도 마찬가지다.
북한의 극좌파들은 거짓선동 김일성 우상화 역사 왜곡 말 안 들으면
잡아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여 버린다.
남한의 과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극우 세력들도 말 안 들으면
잡아다가 아무도 모르게 죽여 버렸다. 들키면 간첩이었다고 조작하고 했다.
그럼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보수주의라는 것 자체가 있을까?
한마디로 보수는 없다.
보수와 진보는 철저한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보수와 진보를 구분한다.
또한 철저한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 보수와 진보를 구분한다.
우리나라에서 자칭 스스로 보수주의자라고 밝히는 사람들은
스스로 극우파라고 고백하는 것임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가 된지 얼마 되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보수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보수주의자들은 과거 박정희 전두환 시대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자들로 박정희 전두환 시대에는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독재정권
즉 극우세력이 정권을 잡았던 시대라고 인정하고 있다.
즉 자신이 민주주의자라고 스스로 믿고 있다면 이는 진보주의자 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만 해당 된다. 다른 신생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해당 된다.
그러니까 박근혜 대통령 일당들과 그의 지지자들은 보수주의자들이 아니라
극우 주의자들로 해야 맞는 표현이다.
참고로 최근 뉴스에서 일본 우익이 우리나라 일제 강제 징용 희생자 기념비에
거짓말거짓말 낙서를 하고 관련 내용들을 스프레이로 지워 버리는 사건이 있었다.
이런 행위가 바로 극우적인 행동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민주화투쟁의 역사적 사건에 대하여
빨갱이들의 소행이라는 둥 폭도들의 난동이라는 둥 거짓 된 날조라고
하는 둥 하는 행동이 일본 극우들과 너무나 같음을 알 수 있는데
이도 곧 극우파들이 박근혜 같은 극우 우두머리들의 보살핌 아래
나라를 좀먹고 있다.
즉 박근혜대통령은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극우주의자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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