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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생각나 오늘은 카네이션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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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33회 작성일 15-10-16 12:35

본문

          카네이션이 이 꽃을 마지막으로 모두 졌습니다...가을이 깊어가는데 시인님의 반야심경을 읽고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을 위해서       카네이션꽃을 올립니다.
20150930_160718_HDR - 복사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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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7년 미국의 애나 자비스(Anna Jarvis)라는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카네이션을 좋아하여 5월 둘째주 일요일에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선물한것이
훗날 미국과 캐나다의 어머니의 날에 부모에게 카네이션을 드리는 전통이 되었다고 하네요 - 도감을 보니

이게 우리나라에 전해져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에 기념화로 쓰이게 된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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