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올 것 같은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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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선님의 댓글

9월에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뒤에서두번째님의 댓글

그렇군요
눈이 왜 따뜻하게 느껴졌는지
선생님의 따뜻한 시 때문이였다는걸...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캘거리
9월의 눈..
다소 생뚱하긴 합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늘은쪽빛님의 댓글의 댓글

9월의 눈, 지금부터 내리는 눈,
긴 겨울동안 그 양이 엄청날 거 같다는,
여기서처럼 낭만적이지만은 않겠어요..이곳두요..
강원도쪽은 좀 심각하지만,
덕분에, 미리 그리는 눈 내린 고요한 풍경..
고요하고 정갈한 시와 낭송..머물다 갑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이민 초..
9월에 눈이 내려 얼마나 놀랐던지 (돌이켜 생각하면 참, 심쿵한 눈이었어요)
그해 겨울엔 영하 40도까지 거침없이 내려갔는데 아무 생각없이
캘거리 시내를 막 돌아댕기다가 얼굴에 동상도 걸렸다는 - 웃음
존경하는, 전향미 낭송가님의 낭송이 고와서 올려 보았네요
(졸시는 별로지만)
고운 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쪽빛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