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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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ㅎㅎ 잠자리가 발레리나같아요
안희선님의 댓글

가을 잠자리..
원래, 발레리나 아니던 가요 (웃음)
그간, 부족한 글들을 읽어주심에 감사드려요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시향이 참 곱네요..가을 풍경과 어우러져 묻어오는 향기..
지난 날 그대로
마음 속에 떠오르는 그 끊임없는 향기가
땅 위에 살며시 내려앉는 저녁을 감싸 안으면,
노을 진 그리움으로 고요히 다가오는 그대...
가을엔, 시가 참 맛깔스워지는 계절 ~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계절과 관계없이, 세상은 늘 삭막하고 추운 곳이지만..
올해도 고운 가을은 은혜롭게 다가서네요,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이 사나운 세상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고운 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