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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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한 사랑 / 신광진
눈을 뜨면 슬픔이 내리네
어떡하면 아프지 않을까
원망도 살고 싶은 친구 같아
쓰러져 흐느껴 울던 날
수없이 불렀던 죽음의 사자
한순간도 참을 수 없었던 고통
바람이 스쳐 지나가면
죽음의 냄새가 몸에 배
눈을 감으면 수천 번의 이별
끝자락에 매달려 흔들려도
놓지 못하는 인연의 끈
다시 피어나는 희망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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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모든것은 자기생각속에 갇혀있기때문이다
정작 대상은 해처럼 자기길을 충실히가고있건만
마음의눈이 밝지못해 잘보이질않는거다
즉..그건 너의안경탓이지 대상은 그데로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