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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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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53회 작성일 15-08-13 14:01

본문

네오 유토피아(新樂園) / 안희선

잘난 사람들의 세상엔 못난 사람들이 없다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 나의 상실은 너의 충만 웃지 않는 사람들, 울지도 않는다 그래서, 모두가 평등하다 하루 24시간, 사랑은 위험하다는 구호만 외치며 살고있다

<시작 Memo>

 

사랑이 실종된 이 시대를 살고있는 사람들은 도래된 新 (Neo) 樂園 (Utopia)에서 너, 나 할 것 없이 저마다 외롭고 삭막한 평등을 누리는 것 같다 모두가 무표정하고 창백한 이 시대에 아무도 차별없게, 사랑 없이 살고 있으니... - 희선,


Alone again (naturally) 


 
추천2

댓글목록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水草김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희선 작가님
머나먼 나라에 계시면서도
고국을 그리워하고 사랑하시며
좋은 시와 좋을 글 대하여 주시니
존경하는 마음 항상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시작품에 적절치 못한
댓글을 보았습니다.
사람마다 정서와 품성의 탓이라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좋은 시작품 좋은 글 항상 하여주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적절치 못한 댓글이라니요

저는 그렇습니다

글 같지도 않은 글에 머물러 주신 것만도 너무 감사한 일


水草 시인님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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