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의 정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휴가 기간의 정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36회 작성일 15-08-15 23:21

본문

휴가 기간의 정체

 

 

여름 햇빛은 따갑고

말복을 포만으로 채운뒤에도

나머지 여름은 몸살을 앓고 있는 듯 하다

고속도로에 즐비한 자동차는 속력 내기에 무뎌져 있고

가다서다 정체에 질력이 난다

운전도 힘이들고 옆좌석에서 졸고 있는 것도 힘이든다

 

덥고 길막히고

냉방이기기 팡팡 틀어놓고

집 가까운데 나가서 맛있거 사먹고 쇼핑하다 보면

그것이 천국이다

 

여름 끝자락은 아직도 멀었다

 

 

추천0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죠

요즘은 차에, 사람에 치이다 보면
돈은 돈대로 쓰고
休暇가 病暇되기 십상입니다

Total 8,586건 16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36
A Certain Gift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1 08-18
23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1 08-18
23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0 08-17
23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0 08-17
2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 0 08-17
23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0 08-17
230
햇살 미소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0 08-17
22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1 08-17
22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1 08-17
2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 0 08-16
2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0 08-16
225
여인의 기도 댓글+ 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 1 08-16
224
Your Day 댓글+ 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1 08-16
열람중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7 0 08-15
2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0 08-15
2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8-15
22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1 08-15
21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1 08-15
21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0 08-14
2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0 08-14
2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4 0 08-14
215
공짜란 댓글+ 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8 1 08-14
21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0 08-14
213
댓글+ 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1 08-14
21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1 08-14
21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 08-13
2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0 08-13
20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0 08-13
208
사랑이 詩다 댓글+ 2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1 08-13
207
황혼 댓글+ 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1 1 08-13
206
Neo Utopia 댓글+ 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2 08-13
20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1 08-13
20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 08-13
203
신호등 댓글+ 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1 08-12
202
심쿵해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0 08-12
201
거울의 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0 08-12
20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1 08-12
19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1 08-12
19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9 0 08-12
19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0 08-11
19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0 08-11
195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0 08-11
19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1 08-11
193
안개꽃 연가 댓글+ 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9 1 08-11
192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0 08-11
19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1 08-11
19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0 08-10
189
사랑의 묘약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 08-10
1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8-10
187
예쁜 이름 댓글+ 6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1 08-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