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김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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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고
구름이 지나가도 그림자 지는곳
돌을 던지는 사람
고기를 낚는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
이리하여 이 물가 외로운밤이면
별은 고요히 물위에 뜨고
숲은 말없이 물결을 재우느니
행여 백조가 오는날
이 물가 어지러울까
나는 밤마다 꿈을 덮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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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꽃을 바꿔 버렸네요
부겐 빌리아 같네요
지중해에서 핀다는 부겐빌리아
부겐빌리아도 달밤엔 환하게 비취겟지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죄송함다,,
영상을 찾지못해 헤매다보니
또 바꿨네요 요 번것을 찾으려했었죠.
물이 있어야...ㅎㅎ고맙습니다, 고운 시간들 되셔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
그래서 부겐빌리라가 사실 좀 뜬금 없었죠
배롱꽃도 좀그렇긴 하지만
우짜든 더운 날씨에 욕 나오려고 해도
참고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