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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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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72회 작성일 15-08-05 23:53

본문

이희호  여사님


여사님
뭣  하러 북녘을  생각하시나요
통일을  염원하던  대통령님을
먼저  보내시고
남편이 그리워  그  먼곳  까지
가십니까
이미  이세상에  없는 분
북녘은  죽음의 땅  바퀴벌레도
붉게 물들어  사상의  꽃이 피어야
직성이 풀리는 곳 인데

붉은  꽃잎조차도 단단해서
빗물도  스며들지 않는  불모 땅인 것을
무슨  희망안고  가시나요

추천1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희호 여사님이 앞으로 사시면, 얼마를 더 사시겠어요 (물론, 저보담은 오래 사시겠지만)

나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안고 그렇게 가는 거겠죠

===========================================================

이희호는 1922년 9월 21일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93세)

일제 치하에서 이화여자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46년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입학하여
1950년에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에 가서 스카릿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여성문제연구원 간사, 이화여자대학교 강사와 YWCA 총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직을 역임하였다.

1962년 계훈제와 이혼 후 그해 김대중과 재혼한다
김대중에게는 사별한 부인 차용애 사이에서 낳은 홍일과 홍업 2남이 있었다.
1963년에 김대중과의 사이에서 홍걸을 낳았다.

남편의 정치 활동을 돕는 한편 공덕귀, 이우정 등과 함께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였다.
1980년 남편 김대중이 내란음모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자 그의 옥바라지를 하며
주고받은 편지가 후에 출판되었다.

1997년 12월에 김대중이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1998년 2월 25일부터 2003년 2월 24일까지 청와대에서 생활하였다.

김대중은 천주교인이었고 이희호는 감리교인이었지만 서로의 신앙을 존중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 11월에는 자서전《동행》을 발간하였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의  애틋한  사랑은  큰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감사  합니다
시인님은 글도 잘  쓰시고  시도  잘  쓰시고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얼마나  똑똑해지면
시인님  처럼  글 을  쓸까요
빛나리  머리는  아쉽지만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어떤 빛나리도 한때는 풍성한 밀림이었음을...

- 글구, 저 그리 명예로운 빛나린 아니어요.. 마음님이 추측(?)하는 것처럼 (웃음)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동안  오해를 해서 지송합니다
숲숲  그래서
머리숲은 미처  생각을  못  했습니다

시인님의  머리숫이 숲입니다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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