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길은 있어도 가는 길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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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선님의 댓글

저는 이 나이 되도록, 사랑이란 거 잘 모르고
앞으로도 알게 될 확율은 지극히 적지만
아무튼,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구동성異口同聲은
그리움과 사랑이 오는 길은 늘 환하다는 거
잘 감상하고 갑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저는 사랑이 오는 길은 알겠는데
그리움이 오는길은 이직 모르겠습니디
그리움의 길엔 무엇이 있을까요
시인님 즐거운 저녁보내세요
안희선님의 댓글

사랑과 그리움에 도통한 사람의 말을 빌리자면..
사랑이 오는 길이나, 그리움이 오는 길이나
다 같은 거라는
저는 잘 모르지만, 그게 그런 건가부다 하며
고개만 끄덕입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저는 그리움의 길을 모르니
아마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하여 굳이 단정짓듯
말할 필요는 없겠지요
제가 시인님을 안개에 가려진
님으로 결론 내린다고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진 않을테니까요^^
시인님 화이팅 하시고 수고하세요^~^
안희선님의 댓글

공연한 댓글로 심기만 상하신듯요
그나저나, 안개가 뭐 할 일 없다구
저 같은 걸 가릴까요 (웃음)
뭐, 가릴 것두 없지만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님 그러면 사진 한번 올려 주실래요
그러면 빛나리라고 놀려드리지 않을께요
그리고 쌤쌤 제 사진도 올릴께요
싫으시면 말고요 ^^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안희선님의 댓글

모습이야, 아무러면 어떤가요..
암튼, 이 빛나리를 궁금해 하시니
Google 검색에 안희선시인 치고 이미지 검색하면
지가 마지못해 나온다는
http://www.cndreams.com/dir_attach/img_news/news_img1_1397507510.jpg
* 근데, 참 구글도 할 일 없다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에고 시인님 지송합니다
진실이 참 무섭네요
다시는 빛나리라고
놀려먹지 않을께요
그동안 놀려 먹은것 사과 드릴께요
전 사진이 비슷한게 있는지 찾아 볼께요
kgs7158님의 댓글

꿈길,,꽃길..이 항상 열려있네요? ㅎㅎ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