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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은 있어도 가는 길은 없더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015회 작성일 15-08-06 18:46

본문

오는 길은  있어도  가는  길은  없더라


나는  사랑을  알고 있으나
그리움을  다  알지  못  하고  산다
사랑이  오는  길은  알고  있으나
그리움으로  가는  길을  모르고 신다

나도  가끔은  꿈길 같은
그리움의  길로  가고  싶어 
그리움을  엿보는데
봐도 봐도  안개같은 꿈길이다

나는  사랑이  오는길에
웃음을  기대어  사랑을 맞이한다
사랑이  환하게  온다
추천1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 나이 되도록, 사랑이란 거 잘 모르고
앞으로도 알게 될 확율은 지극히 적지만

아무튼,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구동성異口同聲은

그리움과 사랑이 오는 길은 늘 환하다는 거


잘 감상하고 갑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사랑이  오는 길은  알겠는데
그리움이 오는길은  이직  모르겠습니디
그리움의 길엔  무엇이 있을까요
시인님 즐거운 저녁보내세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과 그리움에 도통한 사람의 말을 빌리자면..

사랑이 오는 길이나, 그리움이 오는 길이나
다 같은 거라는

저는 잘 모르지만, 그게 그런 건가부다 하며
고개만 끄덕입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그리움의 길을  모르니
아마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하여 굳이 단정짓듯
말할  필요는  없겠지요
제가 시인님을  안개에 가려진
님으로 결론  내린다고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진 않을테니까요^^
 시인님  화이팅  하시고 수고하세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연한 댓글로 심기만 상하신듯요

그나저나, 안개가 뭐 할 일 없다구
저 같은 걸 가릴까요 (웃음)

뭐, 가릴 것두 없지만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그러면 사진 한번 올려 주실래요
그러면  빛나리라고 놀려드리지 않을께요
그리고 쌤쌤 제  사진도 올릴께요
싫으시면  말고요 ^^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습이야, 아무러면 어떤가요..

암튼, 이 빛나리를 궁금해 하시니
Google 검색에 안희선시인 치고 이미지 검색하면
지가 마지못해 나온다는

http://www.cndreams.com/dir_attach/img_news/news_img1_1397507510.jpg

* 근데, 참 구글도 할 일 없다는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고  시인님  지송합니다
진실이  참  무섭네요
다시는 빛나리라고
놀려먹지 않을께요
그동안 놀려 먹은것 사과 드릴께요
전  사진이 비슷한게 있는지 찾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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