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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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그리움
사랑과 그리움이 마주 보는 밤
그리움의 가로등과
사랑이라는 가로등이 마주보며
여름 밤을 녹이는 구나
첫사랑 그리움이
푸른 밤이 되어 녹아 내려도
더는 갈수 없는 길이 듯이
그리움은 저쪽길에 비취는 가로둥
나에게로 오는 사랑의 빛 가로등은
내 몸을 감싸듯 비취고 있구나
사랑 사랑이 너무나 좋다
_마음이 쉬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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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눈물꽃생각님의 댓글

사랑은 좋다고들 하지만
그 또한 쉼이 아닌 중노동이어요....^^
하던것을 잠시 멈춤 상태로 하고
여유를 가지고 쉬는 형태를 쉼이라고 해야지요
마음이 쉬는 곳이라면 마음으로 하는 일 모두 중단해야 돼요...^^
이렇게 말하면 꼬집힐라나...
암튼 할 말은 해야겠기에
별 수가 없지..
꼬집힐라치면 도망가면 될 일이고...ㅋㅋ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