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운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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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곳에서 사랑이 부풀 때마다 그리움은 차마 죽지 못했다 그 길고 덧없는 세월 속에 잠 못이루는 기다림은 언제나 아무 말이 없는 조용한 호흡 그러나, 그것은 한없이 시끄러운 침묵인 것을 홀로 깨어있는 마음에 슬프게 깃든, 比翼連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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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선 생님 표현이 넘 멋집니다.
시끄러운 침묵......오늘 공부하고갑니다 ㅎ
평안하십시오
안희선님의 댓글

저.. 선생 아닌데요 (웃음)
부족한 글인데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안 작가님
시인님의 심상에 머물다 갑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가슴속 하고픈 말이 너무 많으면,
그건 차라리 침묵이 되기도..
네, 날이 많이 무더운 거 같습니다
더위에 건강, 保重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