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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생을 준비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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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22-01-1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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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생을 준비하는 것이 본인에게 이로운 이유 - 육체와 영혼 - 최준식 교수
대담 -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Well - Dying & Well - Ending & Karma's Law
대중가요를 통해 알아보는 카르마 법칙 - 최준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고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를 지낸 최 교수는
원래 한국인과 한국 문화 특성을 연구하는 한국학 권위자다.
그런 그가 죽음과 내세에 꽂혔다. 2005년엔 한국죽음학회를 국내 처음으로 발족시켰다.
그는 인간의식연구센터를 세워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 초의식, 전생, 최면 같은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쳤다.
그간 한국죽음학회는 많은 ‘죽음 세미나’를 열고, ‘웰다잉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죽음학은 삶을 잘 마무리하기 위함도 있지만, 이생의 숙제를 잘 풀고,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한 지름길이라는 게 최 교수의 생각이다.
최 교수는 주요 종교들의 사후관을 열린 자세로 탐구했지만,
그의 ‘강의’의 배경은 종교가 아니다.
그는 철저히 근사체험자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다.
심정지 등 죽음과 유사한 상태에서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간 뒤
사후세계를 본 근사체험자들에 대한 연구야말로 막연했던 내세를 드러내준,
근현대 의과학의 선물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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