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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죽음이 가까이 오면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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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22-02-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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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세 엄마, 죽음이 가까이 오면 이렇게 하세요

자식이 가장 원하지 않는 순간이 부모의 죽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순간을 바라지 않더라도, 동시에 부모님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고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하는 바람도 크지요.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나눈 죽음에 관한 이야기.
'티벳 사자의 서'를 바탕으로 한 그 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조현 한겨레신문 종교전문기자 & 논설위원

* 조현 기자는 한겨레신문 30년차 기자로 20년째 종교명상 전문기자로 활동 중.
40여년간 참선명상을 했고, 다양한 종교수행수도와 심리·치유 프로그램 체험.
히말라야·인도·네팔·티베트·동남아시아 성지와 수도처, 유럽·미주·남미 수도원 순례.
저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누리꾼의 인문 책 1위(2000년),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가
중앙일보, 교보문고 올해의 책(2018년)에 선정된 바 있다
 

그 밖에 ‘울림’ ‘은둔’ ‘하늘이 감춘 땅’ ‘인도 오지기행’ 그리스인생학교’ 등의 저서가 있다.
깨달음·명상·심리·공동체 관련해 서울대병원, 정신과의사모임,
YMCA, 플라톤아카데미, 서울시청, 문화관광부 등에서 강연하며,
인도 순례와 티베트 순례모임, 치유모임 등을 이끌었다.
--------------------------------------------------
* 위 영상물을 보며, 조현 기자는 참 효자, 착한 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죽음을 준비하는 노모에게 죽음의 공포를 떨어내고 마음의 안정을 주는 모습에서..

지난 2020년, 나의 노모는 오랜 노환 끝에 돌아가셨다 ..  94세를 일기로
그때를 생각하니 눈물 맺히고 가슴이 아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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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엄마..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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