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권세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말의 권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1-09-08 08:36

본문


말에 실수가 없으면 그는 온전한 자라 하였다

혀는 작은 지체이지만 불길처럼 권세가 있다

-

말은 남을 찌르는데 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한마디 말로 상처를 치료할 때가 있고

절망에 빠져 있는 자에게 용기를 주기도 한다.

-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튀어나온 말은

남을 찌르고 자신마저 병들게 하지만

사랑이 담겨있는 따뜻한 말은 상처를 아물게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한다. 

-

말은 씨앗과 같아서 마음 밭에 떨어질 때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다

한마디의 말로 위로가 되기도 하고

험담 한마디가 불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

우리가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들을 

삼가서 한다면

세상은 훨씬 밝아질 것이다

-

<해서 좋은 말은>

사심 없는 칭찬의 말과 자존심을 세워주는 말,

격려의 말과 위로의 말,

겸손한 말과 감사의 말 이 있고

-

<해서는 안 될 말은>

듣기 실어하는 비판의 말과 과격한 말,

아무에게나 명령하듯 하는 말과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말,

불평, 원망, 아첨, 과장의 말 들이 잇다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86건 2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43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 10-11
7435
씨 뿌리는 자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1 10-10
743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 10-10
743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10-10
743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10-09
743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10-09
743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10-08
7429 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10-02
7428 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 10-02
7427 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10-02
742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10-02
7425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10-02
7424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 10-02
7423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 09-18
7422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0-20
7421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0 09-16
742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2 09-13
열람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9-08
7418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2 09-07
7417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8-29
741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8-28
741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08-25
741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3 08-24
741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3 08-17
7412 景山유영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08-16
741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8-16
741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3 08-13
740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 08-02
7408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7-31
740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7-31
7406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7-31
740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7-30
740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 07-27
740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7-27
740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 07-26
7401 홍성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7-26
740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 07-26
739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 07-23
739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7-23
739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7-22
739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07-22
739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07-20
73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7-19
739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7-18
739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3 07-16
7391 차윤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 07-16
739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 07-15
7389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2 07-15
7388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7-14
738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7-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