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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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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5회 작성일 21-04-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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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白夜) / 선돌 ......그때부터 나의 감각이 깨어 있기를 이를테면, 불안한 인간관계에 의하여...... 하지만 ! 입맞춤의 양식(糧食) 그것은 - 흔히 일컬어지는 사랑일까? <이미 죽었거나, 깊이 잠든 사람들도 그 정도는 말한다> 이윽고 기다리던 마지막 사람이 나의 이마에, 눈가에, 입술에 키스하고 모난 세상에 둥그러진 추억을 머리 속에 넣었다 아, 이 까닭없는 비애 눈물 속에 나타나는 이상한 그리움 그것 때문에 또, 잠을 깨는 끈질긴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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