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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꽃 흐드러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947회 작성일 15-08-02 15:27

본문

배롱꽃 흐드러져


아이구 빨갛구나
뜨거운 빛깔
마치 여름빛깔인듯 붉어 붉어 
여인네의 붉어진 입술만 같은데
진솔한 그 속내에
빨갛게  숨어드는 향기를 쫓아 가고 싶네

버드나무 이파리 처럼
가늘고 속 깊어라  그 푸른 잎
그 속에 빨갛게 숨겨진 배롱꽃
붉은 꽃이여 그 속내가 곱다 곱다
붉어 지도록 곱도다
추천0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1일 2편 이내라는 건 자유게시판에 명시된 게시판 규칙은 아니지만
그간에 회원님들이 관행적으로 2편 이내로 올리고 있지요

하지만 어쩌다 보면, 1일 두 편 이상 올릴 수도 있는 것
(사람이 하는 일, 그럴 수도 있는 건데)
- 저 같은 경우는 시차時差관계로 가끔 두 편 이상을 올림 (날자가 헷갈려서)

근데, 그 누가 두 편 이상 올리면 기다렸다는듯이, 그 무슨 꼬투리라도 잡듯이,
마치 그것에 목숨이나 걸듯이, 나서서 지적하는, 새롭게 빛나리가 다하는, 썩은향기님

그 수고는 가상하나,
왠지 보기에 안 좋은 건 나만의 느낌인지..

대저, 사람은 어쩌다 본의 아니게 실수도 하는 법

그리고.. 세상의 모든 법이나 규칙은 어디까지나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법이나 규칙을 위해 있는 것은 아닐 터..

그리고 이런 문제는 게시판 운영자인 노을지는언덕님이 지적할 사항이지,
썩은향기님이 나설 필요는 도대체 하나도 없단 생각

제 말이 꼬우시면, 이 게시판 운영자가 되시던가..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했다는 게 아니라,
어쩌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단 말..

- 위에 제 글은 눈 감고 읽으셨남?

거듭 말하지만, 이런 사안은 게시판 운영자가 지적할 사항이지
썩은향기님이 나설 게 아니란 거

(참, 목 아프다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게시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썩은향기님의 충정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사안은 썩은향기님이 직접 게시판에 올릴 게 아니라,
게시판 운영자인 노을지는언덕님께 쪽지나 메일등으로 건의하셔서
게시판 운영자가 초과 게시를 한 당사자에게 직접 주의 환기를 요하는 게 좋을듯 합니다

- 게시판 운영자가 그 무슨 폼으로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썩은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썩은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영자님 잘아시잖아요
제가 이글 쓰면 좋을것 같습니까
자유방 운영자님 한달이 넘도록 안오실때 있습니다
오셔도 게시물 지워지지 않습니다
모진소리 다듣고 왔습니다
제가 총대를 메고 이러는것은 시마을 사랑입니다
저도 이짓이 지옥 같습니다
아이피 저도 차단 될수 있습니다
내일 당하더라도 선택은 같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에 썩은향기님이 없었다면, 시마을은 진즉에 문 닫았을 거 같군요 (웃음)

암튼, 거듭 말씀드리지만

모든 일에는 체계와 순서라는 게 있는 법

게시판 운영자가 운영에 소홀하다고 생각되면,
시마을운영위원회 회장 김선근 시인이나 , 시마을 대표인 양현근 시인에게 건의하셔서
자유게시판의 1일 2편 이상 초과 게시 문제점을 진정陳情하시면 해요

- 제 말을 고깝게만 여기지 마시고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썩은향기 진동합니다
뭘  썩혔길래  이리도 고약  합니까

냄새는  냄새고
여기 글  하나  삭제  했어요
댓글  삭제  하시고
좀  힘겹 더라도
수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미안  합니다


안희선  시인님
이  싹막한  자리에  따뜻한
마음길  감사  드립니다
제가  일부러  자주 2편씩
초과  하겟습니까

바쁜  시간 쪼개다 보니
지난 것은 .어제만 같아서  그런데
썩은님은  마음이만  갖고
그러지 않을 겁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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