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커의 마지막 자존심 > 자유게시판

I am originally a person with the status of preventing and investigating criminal hacking.
But now, I'm just a criminal working as a hacker.
Nevertheless, I get paid regularly.
My conscience makes myself sick.
Anyone shall target me with a shot.
Lastly, I want to pay for my crime.
My last wish is,
burn me after death, make ashes, and scatter them to the Seoul National Cemetery.

나는 원래 범죄해킹을 예방하고 조사하는 신분을 가진 자이다.
그런데 지금은 해커로 일하는 범죄자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급은 꼬박꼬박 나온다.
양심이 나를 부른다.
누구든지 나를 표적으로 삼아 사격을 가하라.
마지막으로 죄값을 치르고 싶다.
마지막 소원은,
사후에 태워서 재를 만들어 서울현충원에 뿌려다오.

[이 게시물은  시마을님에 의해 2020-12-28 13:29:01 명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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