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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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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4회 작성일 23-10-11 14:55

본문

요양원 소식 / 피플맨66


얼마전

젊디  젊은 여자가 

기관지에 인공 호흡기를 달고

콧 구멍에는 콧줄을 달고 들어 왔다

어쩌다 먹는 것을 거부하고 

숨쉬는 것도 거부하고

삶의 마직막 문으로 들어 왔는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이렇게 인위적인 

영양 공급만으로 얼마나 

생명을 유지 할 수 있으려나 

인공 호흡기로 얼마나 폐는 버틸수 있으려나

차라리 이렇게  구차하게  생명을 연장 

하여야 하다면 죽어서 

사람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은 어떨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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