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위대한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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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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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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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김석진의 하늘 땅 사람 이야기 천부경
주역의 대가’인 故 대산(大山) 김석진(95) 선생 (1928 - 2023)
충남 논산에서 1928년 태어난 김 선생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에게 한학을 배웠다.
신학문을 배우고 싶어하는 김 선생에게 할아버지는 “‘인기아취(人棄我取·다른 사람이 버리는 것을 나는 갖는다),
지금은 한학이 천대받아도 나중에 귀하게 된다. 글자 한 자에 천 냥짜리가 될 것”이라며 한학을 권했다고 한다.
19세부터는 당대의 한학자 야산(也山) 이달(李達·1889~1958) 선생 문하에 들어가 13년간 배웠다.
이달은 ‘이주역’이란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근대 주역 연구의 대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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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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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김석진의 하늘 땅 사람 이야기 천부경"을 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