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편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19-08-12 00:49

본문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편지 ♣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부정적인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 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때가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때가 있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동안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을 보면서
때로는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플때가 있습니다.

늘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 스러울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만 보인다고 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가끔은 흔들려도 보고싶고
때로는 놓아보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런한 날들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게 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속에는
새로운 비상이있듯이 흔들리고픈 마음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중의 하나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86건 5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136
하하 하 댓글+ 2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8-12
613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8-12
613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8-12
613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0 08-12
열람중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08-12
613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 08-11
613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8-11
612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1 08-10
612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 08-10
612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 08-09
612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8-09
6125 청보리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8-08
612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 08-08
6123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08-08
612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8-08
612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8-08
6120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8-07
611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8-07
611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08-07
611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8-07
6116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8-06
611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8-06
6114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08-05
6113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 08-05
6112 청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 08-04
6111 청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8-04
6110 청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 08-04
610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1 08-04
610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 08-04
6107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 08-04
6106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1 08-04
6105
♡증거♡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8-04
610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8-04
610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8-04
61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 08-03
610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08-03
610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8-03
609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 08-03
609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 08-03
609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08-02
609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8-02
6095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1 08-02
609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8-02
609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8-02
609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 08-01
609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 07-31
6090
La Vie En Rose 댓글+ 2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 07-31
60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7-30
6088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 07-30
6087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7-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