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자라는 나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행복이 자라는 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9회 작성일 19-05-13 22:53

본문

행복이 자라는 나무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지요.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햇살과 만나보셔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 누구보다도 모두 행복 할 권리를
누려 보도록 해요.


- 좋은 글 중에서 -
 

추천0

댓글목록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은파파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그래요 우리 행복하게 살기로해요
그런 의미에서
으랏차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오랜만에 왔습니다.
하는일 없이 바빴어요...ㅋ
그래도 행복하게 살아야겠지요
잚은 인생  금나게 빨리가는 세월
아값지않게 행복하게 살기로 해요..ㅋ

파이팅~~~~~

Total 8,586건 5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78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5-22
578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5-22
5784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 05-22
5783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 05-22
578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5-21
5781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 05-21
5780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 05-21
57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 05-21
5778 chun3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5-20
577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5-20
5776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5-20
5775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5-20
577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5-20
57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05-20
577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5-20
57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5-19
577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0 05-19
5769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 05-19
5768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 05-19
5767 chun3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 05-18
5766
♡사랑아♡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05-18
5765
♡꼴찌♡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 05-18
5764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5-18
5763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5-18
5762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5-18
5761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5-18
576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5-17
5759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5-17
5758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5-17
575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5-17
575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05-16
5755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5-16
575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5-16
575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5-16
5752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 05-16
5751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1 05-16
5750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5-15
5749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05-15
574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 05-15
574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5-15
5746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5-14
57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 05-14
5744 海心김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05-14
574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5-14
열람중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5-13
574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5-13
574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5-13
5739 chun3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1 05-12
573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 05-12
573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0 05-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