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에서 뵙는 엄마♡ > 자유게시판

엄마
오늘은 아주 자연스럽고
가볍게 부담없이 이렇게 또
꽃자유방에서 불러 보니 감회도
색다르고 남달라 보이옵니다

제가 여러가지를 염려안해도 엄마께서는
지금의 저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실것이라 사려되옵니다

네 엄마 저도 여기에 오면 마냥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에 매일 여기를 쉼터삼아 잘 지내고 있사옵니다

그럼 엄마 다음에 또 생각나면 그 때 또 몇 줄의 글로 찾아
뵙겠사옵니다

내일이 어버이 날이지만 하루라도 더 빨리 뵙고 싶은 마음에 또
몇 자 적어 보았사옵니다

그윽하고 은은한 장미향기 엄마께서  계시는 참 아름다운 천국에까지
전달되기를 바라며

사랑하는 엄마의 사랑스런 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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