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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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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18-10-18 10:31

본문

고백


주님께서 구원의 약속으로

제자들과 함께 나눈

성배를 거부 하였으니

나는 사도 요한 입니다

주님을 헤롯왕에게 

몇수저의 먹을것과

영원처럼 찾아올 아침대한 약속과 교환을 

하고 주님을 모른다고

몇번이고거부 했습니다

사악한자는 배고픔을 참을 만한

인내도 영생에 대한 믿음도

없었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자는 사망에 이른다는

주님의 사랑을 거부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어느곳 어디든 살아 계시듯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께서도

언제 어디서든 살아 계심을 믿음으로

갖지 못한 종잇장 보다도 얇은

믿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성배를 거부하고  큰 믿음을

갖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부활의 역사를 믿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다음날도 다음날도

죄악가운데  구원에 이르도록

기도가 게으르지 않게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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