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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2회 작성일 18-10-27 14:29

본문

 

 


{내가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도
이미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였었지
하지만 그건 내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상상속에서만 가능한 법이니까
난 멈출수가 없었어 이미 내 영혼은
그녀의 곁을 맴돌고 있었기 때문에}

-조관우의 늪중에서-


언제부터인가 난 그사람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다는걸
알았고 그녀에게 점점 끌려가는것을
알았다
인자함이 따스함이 있는 그사람
나의 사랑은 멈출수가 없었다
그사람의 많은 것을 알고 싶었고
그사람의 마음도 알고 싶었다
하지만 그사람은 이미 다른남자의
아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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