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美國, 그리고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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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316336
현실 뉴스를 봐도 미국이 지금 자국 이익을 최우선시한다는 것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그런데 이치로 보면 그동안 미국이 누려온 지위를 상실하게 만드는 시발점이 되며
이미 천자신(天子神)이 빠진 미국은 점점 더 이익을 중시하고 덕을 멀리하다가
결국 고갈된 덕으로 인하여 운수의 절벽을 만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개인이 되었던 국가가 되었던 덕이 가장 중시되며
그만한 헌신과 노력이 없으면 쌓을 덕도 없기 때문이다.
결국 이치로 보면 트럼프의 당선이 미국의 국운에 중대한 전환점이 되며
이미 그 일차적 일은 발생했다.
그것이 천자신이 미국으로부터 빠지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덕을 상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지금 경신월과 신유월을 끝으로 그 마지막 잔열마저도
소모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운수는 동지한식백오제와 함께 가게 되는 것이라
운수의 절정은 이미 지나고 있다.
지금의 미국은 미국인 스스로 느끼는 세계의 골목대장 역활에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트럼프를 뽑은 것이며 그것이 미국의 국운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이미 작년 경술, 신해월에 발생한 금기의 풍요로움은
올해 병진, 정사월에 발생한 화기의 견제로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기 위한 변화의 임계점에 들어선 셈이다.
그곳이 경신월과 신유월이며 조후가 급해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지만
결국 그 한계점은 다가오고 있다.
어찌보면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죽음이 미국이 그동안 지켜왔던
가치의 상실로 나아가는 전환점이라는것을 알리는 때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오늘 정유일(9월2일)은 세상의 소식을 전하기 좋은 때다.
결국 손학규 대표의 당선도
삼초와 연결된 운수를 피할 수 없어보이는 그동안의 뉴스를 보면
오늘이 지극히 중요한 때인 셈이다.
세상일은 천자신과 황극신이 넘어옴으로써 운수가 점점더 가팔라지기 마련이다.
왜 하필 음력10월에 황극신이 넘어오는 길을 틔운 것인가는
결국 丙火(병화)/戊土(무토)의 용법으로 하늘과 땅이 그 운수를
열어가기 때문이라 그런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웅이랄 자가 없는 운수는 葬(장)에 심음으로써
운수의 흐름이 養(양)을 맞이하여 37획으로 3이 丙(병)이며
7이 午(오)로 丙午(병오)의 간지가 응하는것도
佛(불)의 기운이 일어남에 西金(서금)이 침잠할것을
존 매케인 상원의원의 죽음으로 상징하는 것인지 모른다.
끝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의 옳곧음이 삶에도 죽음에도 한 송이 꽃이었음을 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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