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석이 하는 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어느 비석이 하는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49회 작성일 18-07-21 06:58

본문

어느 비석이 하는 말 /손계 차영섭

 

너“ 자신을 알라”고 말했다

자기 자신이 무지(無知)하다는 걸 모르니까

인간은 괴로운 것이다

 

모든 실수는 자신으로부터 나오고

모든 탐욕도 마음으로부터 나오니

필요한 욕망이 부풀고 분에 넘치는 것이다

 

필요한 것이 없는 경지가

행복이 사는 신의 나라다

나는 나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남을 먼저 흉 보는 것

자기 탓은 안 하고 남 탓만 하는 것

이런 나로부터 탈피하는 날은 언제 오려나.   

추천0

댓글목록

Total 8,586건 6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86
8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이벤트 댓글+ 1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8-04
5185
군계일학 이로다. 댓글+ 2개
꽃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8-01
5184
하늘을 보는 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7-31
5183
생각은 묘한 거야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7-30
5182
육도 중 인간계의 위치
아스포엣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 07-28
5181
우리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7-27
5180
게으름이 죄인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7-27
5179
청소년 금융교육 대상자 모집(무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 07-26
5178
만물이 다 꽃이오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7-26
5177
인생 탐방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7-24
5176
희언자연 (希言自然)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7-23
5175
바바지 - 나의 종교는 人類愛
몰리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9 0 07-22
열람중
어느 비석이 하는 말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7-21
5173
바늘과 실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7-20
5172
생각의 거울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7-19
5171
마지막 시간대에
푸른행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7-19
5170
주춧돌 같은 예(禮)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7-18
5169
건강한 슬픔
푸른행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7-17
5168
늑대와 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7-17
5167
음(陰)의 시대
푸른행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07-16
5166
꽈리초엔 꽈리가/『 풀꽃 향기 』(2018) 중에서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7-16
5165
쪽지보내는 방법좀 알려주십시요
김용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07-16
5164
답변글 쪽지보내는 방법좀 알려주십시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7-30
5163
내가 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7-16
5162
어느 엄마의 자서전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7-15
5161
인생의 길이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7-15
5160
낙숫물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7-14
5159
사랑보다 깊은 댓글+ 1개
송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7-13
5158
보통사람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 07-13
5157
인생은 달과 같다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7-12
5156
진달래꽃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07-11
5155
유느님의 취향 댓글+ 1개
새콤라이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 07-10
5154
보이는 대로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7-10
5153
섹스 폰 동우회원 모집 댓글+ 1개
새콤라이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7-09
5152
소나기[사진첨부]==은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7-09
5151
장맛비(시를 시조로 바꿔 봤습니다)/은파 댓글+ 2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7-09
5150
공기와 바람의 관계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7-09
5149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7-08
5148
중년의 봄 댓글+ 3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07-08
5147
나에게 한 말씀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 07-08
5146
우상 숭배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7-07
5145
새벽 꿩과 함께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7-06
5144
간호사.. 남자 화장실에서..ㅎㅎ 댓글+ 1개
새콤라이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7-05
5143
희선이를 그리며
5월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7-05
5142
양심과 욕심 댓글+ 2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7-05
5141
가난한 자와 부자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7-04
5140
결정은 신중하게 - 긍정의한줄 댓글+ 1개
조정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7-04
5139
비 온 후 / 바람꽃 연가(2017) 중에서 댓글+ 1개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7-03
5138
사람관계별 전화통화 시간 댓글+ 1개
새콤라이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7-03
5137
꼬막껍데기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 07-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