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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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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82회 작성일 18-04-07 02:20

본문



마음이 가는 길 / 신광진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것은
어둠을 밀어내고 빛이 곁에 머무는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날 사랑해

 

끝없이 걷다 보면 바람이 속삭여주고
어두운 밤에 간절한 기도 희망을 부르고
바르게 걷고 있어도 돌아보는 마음

 

진정 사랑한다면 그대로 보여줘
흔들리는 가지도 사랑이 머물 수 있게
감춰둔 마음이 눈이 부셔 눈물을 닦아줘

 

마음의 향기는 어디든 찾아가서 표현해
눈을 뜨면 찾는 정겨운 마음 외롭지 않아
생각이 커질수록 어려워 작은 마음을 보여줘

 

어느 날 바람이 불어와 함께 하늘을 날 때
미소를 가득 품고 훨훨 날을 수 있는 가벼움
지고지순한 붉게 물든 지울 수 없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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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가는 길 / 신광진



마음의 문이 열린다는 것은
어둠을 밀어내고 빛이 곁에 머무는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날 사랑해

 

끝없이 걷다 보면 바람이 속삭여주고
어두운 밤에 간절한 기도 희망을 부르고
바르게 걷고 있어도 돌아보는 마음

 

진정 사랑한다면 그대로 보여줘
흔들리는 가지도 사랑이 머물 수 있게
감춰둔 마음이 눈이 부셔 눈물을 닦아줘

 

마음의 향기는 어디든 찾아가서 표현해
눈을 뜨면 찾는 정겨운 마음 외롭지 않아
생각이 커질수록 어려워 작은 마음을 보여줘

 

어느 날 바람이 불어와 함께 하늘을 날 때
미소를 가득 품고 훨훨 날을 수 있는 가벼움
지고지순한 붉게 물든 지울 수 없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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