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 Piano Concerto No. 21, K.467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Mozart - Piano Concerto No. 21, K.467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18-03-21 01:11

본문


 

Mozart - Piano Concerto No. 21, K.467 / 손열음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쓴 피아니스트 손열음(孫烈音, Yeol Eum Son)은 뛰

어난 통찰력과 한계 없는 테크닉,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1986년 5월 2일 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이던 1997년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2위 입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듬해인 1998년 7월, 금호문화재단(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영재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금호영재콘서트에 첫 주자로 발탁되면서 음악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1999년 오벌린 국제 콩쿠르, 2000년 에틀링엔 국제 콩쿠르, 2002년 베르첼리 비오티 국제 콩쿠르에서

모두 최연소로 우승하였고, 2005년 텔아비브에서 열린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하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2009년에는 반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최우수 실내악 연주상을 차지하며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 로린 마젤, 로렌스 포스터, 드미트리 키타옌코, 유리 바슈멧, 제임스 콘론, 카렐 마크 시숑,

네빌 마리너, 정명훈 등의 지휘로 뉴욕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도쿄 필하모닉,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니, NDR라디오필하모니, NHK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예루살렘 심포니,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구 USSR 스테이트 심포니),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바트 키싱엔 페스티벌,

랑스 브장송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부활절 페스티벌, 스웨덴 발틱시 페스티벌, 슬로베니아 류블리아나 페스티벌,

미국 포틀랜드 피아노 인터내셔널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제1회 ‘금호음악인상’, ‘난파음악상’, 문화체육관광부의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고

동아일보의 ‘한국을 빛낼 100인’에 3년 연속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10월 데뷔음반으로 발매한 ‘쇼팽의 에튀드 전곡집’과 2008년 12월 발매된

 ‘쇼팽의 피아노와 현을 위한 녹턴’ 음반이 유니버설 레이블로 출시되어 있고

2009년 ‘반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연주한 실황 음원들은 이듬해 아르모니아 문디 레이블에서 발매하였다.


2012년 7월에는 한국의 독립음반사인 오뉴월뮤직에서 발매한 ‘피아노’ 음반은

국내 기술 최초의 멀티채널 SACD로 제작되었다.

그리고 2016년, 근대 음악을 담은 ‘모던 타임즈’ 음반을 DECCA 레이블로 발매하였다.


중앙일보의 주말에디션인 중앙선데이의 최연소 고정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했던 그녀는

지난 5년간 기고해 온 칼럼들을 모아

2015년 5월, 첫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를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고향인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전당의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2016년, 평창대관령음악제의 부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정명화, 정경화 예술감독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를 기획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 교수와 수학하였고,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아리에 바르디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1 中 제 2악장은
우리에게 <엘비라 마디간 Elvira Madigan>으로도 잘 알려진 곡이지요


손열음...장래가 촉망되는 피아니스트란 생각이에요 (자랑스러운 한국인)

그녀의 곡 해석도 뛰어나다는 생각..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86건 7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86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3-26
478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3-26
4784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3-26
478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3-25
478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3-24
4781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3-24
478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3-25
4779
내 힘은 질투 댓글+ 2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3-24
4778
야간비행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3-24
4777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3-23
477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3-23
477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 03-23
4774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3-23
477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3-22
4772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3-22
477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3-21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3-21
4769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3-21
4768
비의 속삭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3-20
4767
중년의 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 03-20
476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3-20
476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3-20
4764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3-20
476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3-20
476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3-20
476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3-19
4760
마음의 등대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3-19
475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3-19
475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3-19
475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3-19
4756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3-19
4755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3-19
4754
꿈꾸는 행복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3-18
4753
소나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3-18
475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3-18
475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3-18
475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3-19
4749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3-18
474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3-17
474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0 03-17
4746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3-17
474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3-17
4744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3-17
474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3-17
4742
보랏빛 향기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3-16
4741
홀로 가는 길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3-16
474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3-16
4739 화창한날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3-16
473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3-16
4737
춤추는 봄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3-1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