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평등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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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의 길 /손계 차영섭
남자 중에 잘난 남자는
가마 타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지
걸어 다니면 신분이 깎인다고,
그 후에 군자 대로행이라 해서
큰 길은 남자만 걷고
여자는 얼굴을 가리고 다녔지
그 후에 면사포는 벗었으나
남자 가는 길에
여자가 지나가면 큰 일이 났지
조금씩 여자에게도 하늘의 길이 열렸으나
남자의 힘과 위세에 억눌려 왔지
요즘 열리는 남녀평등은 시대의 부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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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고려시대 에는 남녀 평등의 시대였습니다. 물론 그 전 시대에도 여성과 남성은 평등 시대였습니다.
조선시대 중국의 유교가 들어 오면서 여성 차별이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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