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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취적 독백을 견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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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4회 작성일 18-03-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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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취적 독백을 견제하며



나는 누구인가
사실 나 라는 존재는  나 도 잘 모는 것이 진실이다
내가 내 자신을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은
인간다운 인간스러움을 초월 하였다고 할 것이다
초월이란 무엇인가  존재의 기본 가치를
뛰어 넘었다는 것으로 휴머니티가 아닌 디바인으로
전환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인간을 뛰어 넘었다는 것은 이미 신적인
존재를 인정하는 것으로 지구상에 그런 존재는
사실  몇 없다  그 예로 죽음에서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
의 존재를 논의 하지 않을수 없다
예수 그는 스스로 죽음에서 살아 났다고 주장을 했다
석가모니는 깨달음을 설파 했고 누구나  깨달음을
얻으면 빈부의 격차 신분의 격차를 뛰어 넘어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다고 했다
석가모니가 사망후에는 부활하여 승천하는 사건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석가모니가 설파한  깨달음을  인간들이 숭배하였으므로 신격화 된 결과이다
이렇듯 신이란 그 어떤 면모의 인간스러움을
해탈 하거나 뛰어 넘는  경지를 말 함이다
물론 어떤 인간 하나가 확고한 가치의 제시적 
의미를 세상을 향하여 획기적으로 부여 할수만 있다면
신 의  존재적 재탄생를 기대 할수도 있겠다
분명한 것은 사람은 신적인 존재가 될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인간이라도 노력만 잘 하면  대부분의
인간들도 신적인 존재로 전횐 될수 있다면
어떤 인간 하나가 살다 죽거나 부활 하여
하늘에 오르는 현상을 쉽지 않게 목격 하게 될 것이다
그 의 죽음 후 숭배하는 자들이 구름떼 같이
모여들어 인간을 신격화 했으므로 신적인
존재로의 전환 될수 있다는 것이다  
이승엔 이미 신들이 바글거리며 존재 하므로
저승으로 갈 신들도 차고 넘칠것 같다
하여 인간들은 하극상이 되어 신들의 존속물이 될 것이다
그러나  지구는 휴머니티의 공간이다 지구상에서는 인간은 모든 영장의 존재이지만
대부분의 인간들은 자아 탈의는 고사하고
나 라는 진실한 가치를 다깨닫기도전 죽게되는 것이 진정한 진실이다
인간은 신을 향한 고뇌를 끝없이 고대하는 영적인 생물이므로
그러한 맹점의 고지에서 인간다운 인간의 휴머니티는
신의 열린 문에 입성하는 자들로 바글 거리고
하루살이 일생처럼 고지에서 죽게 된다
매일 죽고 매일 살아나지만 결코 신이 될수 없는
죽음의 고지 맹점의 고지에서  가장 인간다운 휴머니티를 깨달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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