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그리움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HOME

시마을 광장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32회 작성일 18-02-23 23:48

본문

그리움 / 신광진

눈빛만 봐도 서로 미소 짓던 배려
표현하지 않아도 먼저 다가선 마음
생각만 해도 온 마음 풍성했는데

허함을 채우기 위해 무게로 짓누르고
스쳐 가면 짙게 드리운 어두운 그늘
마음을 비우고 희생을 하는 최고의 가치

높이 오를수록 바라보는 시선이 중심
높아지면 한쪽이 낮아지는 시소의 균형
비바람이 몰아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

똑같은 손가락 아껴주시던 부모님
날씨가 추워지면 더 목멘 그리움
눈물이 먼저 달려와서 달래주는 아이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2-31 06:12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636	쓸쓸함을 채운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2-27
4635	진딧물과 무당벌레/ 제 1 집/ 잠자리가 본 세상 구경(2015)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2-27
4634	전국 18개 대학 트루스포럼 외신기자회견 내용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2-27
4633	다가오는 운수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2-27
4632	봄(spring)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2-27
4631	예 아니오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2-27
4630	白楊無芽之日(백양무아지일) 外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2-27
4629	가지 끝에 걸린 그리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2-26
4628	3월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2-26
4627	풀잎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2-26
4626	소원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2-26
4625	Climb Ev'ry Mountain, from The Sound of Music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2-26
4624	Your Smile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2-26
4623	가시의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2-25
4622	꿈의 씨앗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2-25
4621	[캐나다 이민] 그 허와 실 댓글+ 3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2-25
4620	나와 사물과의 관계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2-25
4619	山行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2-25
4618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2-24
4617	표현의 배려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2-24
열람중	그리움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2-23
4615	희망의 빛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2-23
4614	그리움을 쓴다는 것은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2-23
4613	장애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2-23
4612	어떤 탄식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2-23
4611	적막강산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2-23
4610	흙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2-23
4609	사람다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2-23
4608	후포항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2-23
4607	그대는 바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2-22
4606	사랑합니다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2-22
4605	떡볶기 세레머니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2-22
4604	신선한 타인 댓글+ 1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2-22
4603	신선한 타인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2-22
4602	자기 자신을 모르는 까닭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2-22
4601	씨 뿌리는 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2-22
4600	詩法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2-22
4599	너의 향기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2-21
4598	배려의 마음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2-21
4597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2-21
4596	[Historic Photos] 다소 희귀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2-21
4595	응원하는 부모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2-21
4594	가면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2-20
4593	지지 않는 꽃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2-20
4592	어떤 심한 착각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2-20
4591	괴리감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2-20
4590	바다에서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2-20
4589	삶이 어떻더냐고 물으니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2-20
4588	[책소개] I AM THAT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2-20
4587	[퇴고] 섬마을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2-20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36

쓸쓸함을 채운다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2-27

4635

진딧물과 무당벌레/ 제 1 집/ 잠자리가 본 세상 구경(2015)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