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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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긁어본다.
내가 흐른다.
내가 살아있구나
내가 이만큼 아프구나
누군가 내가 아픈걸 알아봐줘
나를 위로해줘
나를 치료해줘
아니면 내 눈을 뽑아줘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7-12-30 08:14:06 창작의 향기에서 이동 됨]
내가 흐른다.
내가 살아있구나
내가 이만큼 아프구나
누군가 내가 아픈걸 알아봐줘
나를 위로해줘
나를 치료해줘
아니면 내 눈을 뽑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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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이유화이팅님의 댓글

시는 곧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시를 쓸 줄 안다는건 이런 마음을 충분히 알고 있다는거겠지요‥ㅜㅜ
그 마음, 읽고 갑니다